인성데이타, 대구적십자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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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물류전문 IT기업인 인성데이타㈜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인성데이타㈜는 생활물류와 음식배달서비스 분야 전국 1위 사업자인 ㈜로지올(브랜드명생각대로)과 배달기사를 위한 오토바이 렌탈 전문기업인 ㈜바이크뱅크를 자회사로 두고있는 대구스타기업이다.기부된 1억원은 긴급구호물품과 방역용품 구입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또 마스크 6만장을 배달기사들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서울퀵서비스협회에 지원했다.황인혁 대표는 "코로나19 퇴치 일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개인과 기업,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서로를 격려하며 비상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공감언론 뉴시스 박준 기사 _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06_0000945880&cID=10899&pID=10800 |